♣ 산 이야기 ♣/100대 명산 산행

100/58.서대산

이봉신 2014. 3. 1. 19:22

서대산[ 西臺山 ]

(2014. 03. 01)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과 군북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는 904m이다. 충청남도 남동부의 금강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금산고원에 속해 있으며, 노령산맥을 이루는 정수이자 충청남도의 최고봉이다. 남서쪽의 대둔산(大屯山:878m), 남쪽의 국사봉(國師峰:668m)과 함께 동쪽은 충청북도, 남쪽은 전라북도와의 경계를 이룬다. 또한 동북∼남서 방향으로 뻗어 있어 면의 경계를 이룬다. 주위에 방화봉·장룡산 등이 있다.

산마루는 비교적 급경사이며 남쪽으로 갈수록 점차 완만해진다. 서쪽 사면은 넓고 경사가 완만하며 이곳에서 흐르는 계류들이 서대천(西臺川)을 만든다. 동쪽도 완만한 사면이 발달해 있는데 이들 100∼400m 사이의 완만한 사면은 한반도 중부 이남에 발달한 사면 지형의 하나로, 금산인삼 재배에 이용된다. 서쪽 기슭의 추부면 요광리에는 행정은행나무(천연기념물 84)가 있다.

정상 바로 아래에 있는 옥녀탄금대에는 샘이 있는데, 이 영수(靈水)를 7번 이상 마시면 아름다운 미녀가 되어 혼인길이 열리고 첫아들을 낳는다는 전설이 있다. 정상에서 북쪽 546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주변에는 장면대·북두칠성바위·사자굴·쌀바위 등이 산재해 있다. 협곡을 가로질러 높게 설치된 약 50m의 구름다리 주변은 기암절벽들이 어울려 장관을 이룬다. 구름다리에서는 다리 밑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과 능선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다리 밑으로 내려가서 유원지 쪽으로 가는 길이 경관이 좋다. 서쪽 사면 중턱에는 원흥사(元興寺)·개덕사(開德寺) 등이 있으며, 서쪽산 기슭에는 신라 문성왕 때 무양국사가 창건하였다는 서대사(西臺寺)가 있었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서대산 [西臺山] (두산백과, 두산백과)

 

 

(산행기록)

 ○ 날짜/날씨 : 2014. 03. 01/ 흐림

 ○ 누구랑 : 나홀로

 ○ 산행코스 : 주차장 → 용바위 → 마당바위 → 구름다리 → 사자바위 →  정상 → 돌무덤 → 서대폭포 → 주차장 

 ○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거 리 : 5.90km

    - 소요시간 : 3시간 54분  26초(휴식 및 식사시간 포함)

 ○ 시간대별 주요지점 도착현황

    - 07:15  집 출발

    - 09:08  서대산리조트 도착/등산시작

    - 09:28  용바위

    - 09:41  마당바위

    - 10:09  구름다리

    - 10:32  사자바위

    - 10:56  장군바위

    - 11:12  정상

    - 12:15  돌무덤

    - 12:31  서대폭포/개덕사

    - 13:02  주차장도착/등산완료

 

 

(GPS내역)

 

 

(산행기록)

주차장 도착.

아직 아무도 없다. 조용한 산행이 될듯하다.

 

주차비3,000원. 입장료 1,000원 납부

개인사유지라 그런지 싼편은 아니다.

 

리조트는 가동중단.

 

계단뒤로 있는 서대산

 

 

 

 

주차장에 있는 안내도

 

 

 

좌측 등산로방향으로

 

공사중인 정상이 보인다.

 

 

아스팔트길을 따라 걸으며

 

우측 캠핑촌

 

 

몽골캠핑촌 좌측 으로

 

1.2코스방향으로 올라 4코스로 하산예정

 

정상의 공사는

기상관측시설

공사기간이 한참 지나도록 계속 중이다.

 

 

실질적 등산로입구

 

용바위

 

 

서대산전적비

 

 

마당바위

 

 

 

 

신선바위를 지나면

 

머리위로 구름바위가 지난다.

 

 

구름다리.

 

 

 

굳게 잠겨져 있다.

 

사유지라 그런지 제대로된 관리가 안되고 있다.

멋진곳이 될 수도 있는데

 

그러면서 입장료 및 주차료는 왜 받는지?

 

신선바위방향

 

 

 

 

 

약 1시간 30분여를 계속 오르면 만나는 사자바위.

 

이제 정상까지는 능선

 

 

사자를 닮았나요?

 

 

 

정상가는 길의 묘지.

 

가는 도중 수개의 묘지를 봤다.

이렇게 높은 곳까지

 

 

북두칠성 바위

 

 

오늘 처음 본 제대로 된 안내목

 

헬기장에서 본 정상방향

 

 

 

장군바위

 

 

 

 

서대산 정상

 

이곳까지 오는동안 산객은 2명밖에 못봤다.

 

 

공사시설물

 

 

인증샷을 찍어주고

 

간단히 점심을 먹고 하산

 

내려갈려고 할때 올라온 산객들

 

리조트방향으로

 

2번째 안내목.

더이상의 제대로 된 안내목은 없었다.

 

조심, 조심

 

돌무덤을 지나고

 

 

뒤를 돌아보고

 

마을 주변 조망

 

리조트 방향

 

전원주택단지 방향

 

이곳이 서대폭포 위쪽

 

주차장은 오른쪽.

 

서대폭포 및 개덕사를 보기위해 좌측으로 간다.

 

개덕사

 

서대폭포.

 

겨울이라 수량이 미미하다

 

 

 

 

 

 개덕사

 

전원주택단지를 지나

 

뒤돌아 본 정상방향

 

당겨보고

 

 

주차장 도착. 하산완료

 

도로에서 바라 본 서대산 전경

 

(산행후기)

* 100대 명산의 하나이며 충남의 최고봉인 서대산을 갔다.

* 미세먼지로 인해 제대로 된 조망권은 보질 못하였고 특별히 기억에 남는 산행지는 아니지 쉽다.

* 시간 및 코스자체는 무난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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