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이야기 ♣/300대 인기명산 산행

고려산(인천 강화)

이봉신 2015. 4. 26. 19:10

 

고려산(인천 강화 436m)

(2015.04.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과 내가면·하점면·송해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가 436m이며 읍내에서 5㎞쯤 떨어져 있는 산이다.

고구려의 연개소문이  태어났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옛 명칭은 오련산(五蓮山)이다.  

416년(고구려 장수왕 4)에 중국 동진의 천축조사가 이 산에 올라 다섯 색상의 연꽃이 피어 있는 오련지를 발견하였는데, 이 연꽃들을 하늘에 날려 이들이 떨어진 곳에 적련사(적석사)와 백련사·청련사·황련사·흑련사를 각각 세웠다고 한다. 이 산에서 인근 낙조봉(343m)으로 가는 능선에는 억새밭이 넓게 펼쳐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고려산 [高麗山] (두산백과)

 

 

(산행내역)

 ○ 날짜/날씨 : 2015. 04. 26 / 맑음

 ○ 누구랑 : 친구와 둘이서

 ○ 산행코스 : 고인돌관광안내소→ 등산로→ 헬리포트장→ 정상(고려산)→ 진달래군락지→ 정상(고려산)→ 백련사→ 고인돌관광안내소(원점회귀)

 ○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거 리 : 10.50km

    - 소요시간 : 4시간 08분 40초

 ○ 시간대별 주요지점 도착현황

    - 06:00  이천출발

    - 08:00/08:14  고인돌주차장도착/산행시작

    - 09:22  청련사삼거리    

    - 09:30  포토죤

    - 10:09  정  상 

    - 11:05  포토죤

    - 11:22  백련사

    - 12:22  고인돌주차장/산행완료    

     

산행사진

 

gps기록

 

고인돌 주차장

그 뒤로 정상의 군부대 철탑이 보인다

 

진달래 축제 기간이기도 하다(~4/30까지)

 

 

관광안내소

이곳부터 산행이 시작

 

도로를 건너

 

 

마을 안길을 지나

 

좌측 백련사 방향으로

 

정상 군부대 까지 아스팔트 길이기도 하다 

 

그래서 여기서 좌측으로 빠져

산길로 오르기로 한다

 

묘지에서 바라 본 모습

내가저수지도 보이고 전망이 좋다

 

등산로는 반들반들

 

 

 

 

 

 

 

청련사 삼거리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삼거리 도착

앞서 좌측 등산로로 빠지지 않고 직진하면 이곳에서 만난다.

 

포토죤에서 사진

 

 

 

 이동 후 전망대에서 본 모습

시기가 조금 지나 색감이 부족하다

 

 

 

 

 

 

 

조금씩 꽃이 지기 시작하여 화려함이 들하다

 

 

헬기장

 

 

헬기장에서 본 혈구산 (좌측) 방향

 

정상석

정상 군부대로 인해 헬기장 옆에 위치

 

 

 

 

 

 

 

헬기장 및 정상방향

 

 

 

데크길을 따라 구경 후 다시 헬기장으로 올라와 하산예정

 

 

멋진 소나무도 있고

 

 

 

 

 

 

 

정상방향

 

 

 

 

 

 

절정시기에 맞쳐 오면 더욱 좋을듯

 

 

 

 

 

 

 

 

전망대마다 사람들로 가득

 

 

 

이제 다시 헬기장으로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하산

 

한번 더 바라보고

 

 

백련사 방향으로

 

 

백련사

 

 

백련사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 조계사의 말사이다. 416년(장수왕 4)에 인도 승려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창건 뒤의 역사는 뚜렷하지 않으나 현존 자료로 가장 오래된 것은 1806년(순조 6)에 세운 의해당의 사리비와 부도이다.
그뒤 1881년(고종 18)에 벽담이 화주가 되어 현왕도를 조성하고, 1888년(고종 25)에도 벽담이 지장보살도·신중도·칠성도·독성도 등을 조성하여 법당에 봉안하였는데, 이 불화들은 오늘날까지 전해오고 있다. 1905년(순조 6)에 인암과 보월이 퇴락한 절을 중창하였으며, 1908년 불상을 개금하고 탱화를 봉안하였다.
절 이름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온다. 인도의 한 승려가 절터를 물색하다가 강화의 고려산에 이르러 연못에 다섯 색깔의 연꽃이 핀 것을 보고 연꽃을 꺾어 공중으로 날려 떨어지는 곳마다 절을 창건하였는데, 이곳에는 흰 연꽃이 떨어져 백련사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극락전·삼성각·칠성각·범종각·요사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백련사 [白連寺] (두산백과)

 

 

 

나무데크길

 

 

 

 

처음 좌측 등산로길 올랐던 삼거리 도착

 

 

주차장 앞 도로

 

고인돌 안내소 도착/ 산행완료

 

축제장을 둘러본다

 

 

 

 

 

 

 

 

 

 

 

 

 

 

(산행후기)

* 일찍 출발하여 도착할려고 했으나 진달래 축제 기간이라 도착하기 전까지 차량이 밀리고 사람또한 많았다.

* 절정기는 지난듯 하여 다소 아쉬웠지만 나름 멋진 진달래 구경을 했다.

* 당초 두가족 부부 산행을 할려 했으나 와이프 발목상태가 않종하 친구끼리만 산행.

* 가족산행지로 충분하며 다만, 절정기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정신없을꺼 같다. 

* 산행코스는 아스팔트구간이 많아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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