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흘림골 십이폭포
(2013.08.01)
설악산국립공원 남설악 지구의 점봉산 자락에 있는 계곡으로, 보통 흘림골이라고 부른다. 명칭은 계곡이 깊고 숲이 짙어서 항상 날씨가 흐린 듯하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다. 계곡 초입에 2개의 바위가 다정하게 입맞춤을 하고 있는 듯한 부부바위가 눈길을 끌고, 계곡을 따라 멋진 능선과 시원한 계곡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여름철 트레킹 코스로 많이 이용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흘림계곡 [-溪谷] (두산백과)
(산행 일지)
ㅇ 일 시/ 날씨 : 2013 .08. 01 / 흐림
ㅇ 누구랑 : 나홀로 산행
ㅇ 코 스 : 흘림골입구→ 여심폭포→ 등선폭포→ 십이폭포→ 용소폭포→ 오색분소
ㅇ 거리 및 소요시간
- 거 리 : 5.95Km
- 소요시간 : 3시간 45분 20초(휴식 및 식사 시간 포함)
ㅇ 시간대별 주요지점 도착현황
- 생략
(산행기록)
산행들머리인 한계령 아래 흘림골 입구
설악산 능선이 아닌 점봉산 능선이라네요
날이 흐리고 가끔 빗방울이 한두방울씩 내리는 날씨
기암들
첫번째 만나는 여심폭포
여심폭포를 지나서 등선대까지는 다소 오르막
지나쳐 등선폭포로 바로 하산
가물은 날씨에 다소나마 폭포라는 이름에 맞게 수량이 있다.
이폭포는 이름은 없다.
이름없는 폭포가 몇개 더 있었다.
십이폭포는 수량이 충분하다
이름없는 또하나의 폭포
역시 이름없는 폭포
용소폭포의 수량이 제일 많고 멋있는 폭포
성국사
대웅전도 없는 단촌한 절
오색약수터 탐방센터 도착/등산완료
(산행후기)
* 산행이라기보단 트레킹수준으로 여름철계곡산행 및 가족산행지로 딱인것 갔다.
* 역시 설악산은 어느때 아무곳을 가도 멋진 산행지로서 이곳 흘림골은
불조심 기간 입산금지에 해당이 안되는 곳으로 어느때나 산행이 가능
* 수량 또한 풍부해서 눈이 호강한 하루였다.
'♣ 산 이야기 ♣ > 100대 명산 재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악산 공룡능선<무박산행> (0) | 2013.09.28 |
---|---|
도봉산 (0) | 2013.09.23 |
북한산 숨은벽능선 (0) | 2013.09.20 |
속리산 묘봉 (0) | 2013.09.01 |
청량산 (0) | 2012.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