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 (해발 883m)
(2013. 5.18)
백운산(白雲山)은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과 평창군 미탄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883m.
'흰구름이 늘 끼여 있다'고 하여 백운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오며, 이 지역 주민들은 '배비랑산' 또는 '배구랑산'이라고도 부른다.
정선에서 흘러나온 조양강(朝陽江)과 동남천이 합쳐져서 이루어진 동강(東江)을 따라 크고 작은 6개의 봉우리가 이어져 있고, 동강쪽으로는 칼로 자른 듯한 급경사의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강이 산자락을 굽이굽이 감싸고 흐르므로 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조망이 좋은데, 산행의 시작과 끝에는 대체로 동강을 건너야만 한다. 숲은 주로 참나무 군락으로 이루어져 있고 정선군·평창군·영월군의 동강 일대는 2002년 6월 생태계보존지역으로 지정되었다(자료출처:네이버 백과)
<산행 일지>
ㅇ 일 시/ 날씨 : 2013. 05. 18/ 맑음
ㅇ 누구랑 : 나홀로
ㅇ 코 스 : 문희마을 - 정상 - 칠족령 - 문희마을
ㅇ 등산거리/ 소요시간
- 거 리 : 약 6.38Km
- 소요시간 : 3시간 03분14초(휴식 시간 포함)
ㅇ 시간대별 현황
- 05:00 : 이천출발
- 07:30 : 주차장도착/등산시작
- 08:34 : 정상
- 09:52 : 칠족령
- 10:32 : 문희마을/하산완료
(산행기록)
문희마을가는 길
문희마을 주차장 도착
등산로 입구
1시간여 급경사를 올라 정상도착
정상에서 동강을 배경으로
하산길은 동강을 바로 내려다 보며
급경사 길로 1시간 이상을 걷는다
추락위험 안내판이 곧곧에 위험을 려준다
칠족령 전망대
돌탑을 지나고
문희마을
백룡동굴체험 신청관리사무소
(산행후기)
차량회수를 위해 문희마을 원점회귀코스를 선택. 정상까지는 1시간여 만에 도착.올라가는 동안 조망은 없고
정상에서 조금 동강이 보임. 하산코스는 동강을 보면서 칠족령까지 오르막 내리막을 반복
동강의 경치는 좋으나 물이 적어보였다. 하산 후 동굴탐험도 해볼만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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