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서울 관악 629m)
(2018.05.27)
관악산(높이 629m)은 북한산.남한산 등과 함께 서울분지를 둘러싼 자연의 방벽으로 빼어난 경관과 함께 서울근교에 자리하고 있어서 연일 많은 등산객으로 붐비는 산입니다.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5악에 속했던 산으로,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관악산(冠岳山)은 그 꼭대기가 마치 큰바위기둥을 세워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갓 모습의 산"이란 뜻의 "갓뫼(간뫼)" 또는 "관악(冠岳)"이라고 했습니다.관악산은 빼어난 수십개의 봉우리와 바위들이 많고 오래된 나무와 온갖 풍이 바위와 어우려서 철따라 변하는 산 모습이 마치 금강산과 같다하여 "소금강(小金剛)" 또는 서쪽에 있는 금강산이라 하여 "서금강(西金剛)"이라고도 하였습니다.
(산행내역)
○ 날짜/날씨 : 2018. 05. 27 / 맑음
○ 누구랑 : 나포함 4명
○ 산행코스 : 관악산공원→ 제4야영장→ 관악산→ 559봉→ 마당바위→ 남현동
○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거 리 : 5.80km
- 소요시간 : 7시간 33분 11초(휴식 및 식사시간 포함)
○ 시간대별 주요지점 도착현황 :생략
-
(산행기록)
(산행사진)
마당바위
선유천국기대
관음사 국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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