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678m. 충북 예산)
(2016.04.03)
가야산[ 伽倻山 ]가야산은 충청남도 북부지방을 북·남 방향으로 뻗어 있는 소규모 가야산맥에 속하며, 규모는 작지만 주변에 많은 문화유적을 간직한 명산이다. 가야산의 높이는 678m이고, 주봉인 가야봉을 중심으로 원효봉(元曉峰, 605m), 석문봉(石門峰, 653m), 옥양봉(玉洋峰, 593m) 등의 봉우리가 있다.신라 때는 가야산사를 짓고 중사(中祀:나라에서 지내던 제사의 하나)로 제사를 지냈으며 조선시대까지도 덕산현감이 봄, 가을로 고을 관원을 시켜 제를 올렸던 곳으로, 능선을 따라 피어있는 진달래와 억새풀 등 경치가 수려하다.덕숭산(德崇山, 495m)과 함께 1973년 3월에 덕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가야산 [伽倻山]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산행내역)
○ 날짜/날씨 : 2016.04.03/흐림
○ 산행코스 : 주차장~관음전~옥양봉~석문봉~주차장(원점회귀)
○ 산행거리 및 시간
- 거리 : 6.7km
- 산행시간 : 2시간 47분 59초
○ 시간대별 주요지점 도착현황(생략)
* 봉우리 산악회 시산제 산행이다. 시산제를 위해 짧게 산행 을 위해 가야봉은 제외하고 석문봉에서 하산하는 코스로 진행
(산행기록)
산행기록
GPS기록
(산행사진)
2시간 30분을 이동하여 상가리 주차장에 도착
주차장의 안내도
우측으로 진행
우측으로 진행
또 우측으로 진행
좌측으로 하산 예정
관음전으로 오르는 모노레일
날씨가 흐려 시계가 좋지 못하다
이 산악회는 날씨덕을 많이 못본다.
산행시에 비와 흐린날씨가 자주 함께한다.
잠시 휴식 중
옥양봉으로 오르는 거친 암릉구간
전설은 전설일뿐
멀리 정상인 가야봉이 보인다
오늘은 패스
멋진 소나무
석문봉까지는 편안한 등산로
기목
통신탑을 지나면 바로 석문봉이다
석문봉
태극기가 있는 석문봉
정상인 가야봉은 출입통제로 이곳이 더 인기있는 봉우리
정상인증
가야봉방향으로
날씨도 흐리고 시산제 시간에 맞추기 위해 가야봉은 패스하고
바로 하산한다.
현호색
하산길 계곡주변으로는 현호색이 지천이다
하산길의 작은 물줄기
가뭄의 날씨에도 작은 물줄기가 있네요!!
하산길
실질적 하산 완료
관음전방향 삼거리 도착
시산제장소에 도착하고 산행을 마친다.
산행 후 시산제를 지낸다
시산제 후 식사시간
식사를 끝내고 주차장으로 이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