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신 2014. 4. 12. 22:58

 

사량도 지리산

(2014. 04. 12)

 

행정구역상으로 통영시에 속하는 사량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약 1.5㎞의 거리를 두고 윗섬과 아랫섬, 수우도의 세 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량도는 윗섬에만 약 1,011세대 2,192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작지 않은 섬인데다, 연 20만명의 관광객들, 특히 주말이면 약 5,000명의 관광객들이 등산과 낚시를 즐기기 위해 찾아온다. 등산과 해수욕은 주로 윗섬에서, 낚시꾼들은 아랫섬을 주로 찾는다.

윗섬에는 육지의 산에 비해 높이나 규모는 작지만 산행코스나 암릉미에 있어서는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지리망산, 일명 '사량도 지리산'이 솟아있다. 일반적으로 돈지리를 기점으로 하여 지리산(398m), 불모산(400m)을 거쳐 옥녀봉(303m)로 이어지는 종주코스는 약 6.5㎞로 산행에는 총 4시간30분 정도 소요되며, 빼어난 암릉과 바위 봉우리들로 인해 많은 등산객들을 불러 모으는 곳이기도 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산행기록)

 ○ 날짜/날씨 : 2014. 04. 12/ 흐림

 ○ 누구랑 : 이천NH산악회원 17명

 ○ 산행코스 : 돈지마을 → 지리산 → 불모산 → 가마봉 → 옥녀봉 →  진촌마을 

 ○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거 리 : 6.58km

    - 소요시간 : 5시간 26분  40초(휴식 및 식사시간 포함)

 ○ 시간대별 주요지점 도착현황

    - 01:00  집 출발

    - 05:30  가오치항 도착

    - 07:00  사량도행 배 탑승

    - 07:40  사량도 금평항도착,돈지마을 이동

    - 08:18  돈지마을 도착/등산시작

    - 09:06  금북개삼거리

    - 10:06  지리산(정상)

    - 10:58  불모산

    - 12:35  점심

    - 12:47  가마봉

    - 13:03  출렁다리

    - 13:19  옥녀봉

    - 13:45  진촌마을도착/등산완료 

    - 15:50  저녁

    - 16:00  가오치항 으로 이동

    - 16:40  가오치항 도착.

    - 17:00 ~ 21:40   통영출발~이천도착

 

(GPS내역) 

 

 

2014년 4월 산악회 정기산행으로 사량도 산행이다.

멀리 4시간이상을 달려와야 하는 먼거리.

오기 힘들다 보니 참여 인원도 많았고 시간계획 10분이 늦어

 2시배를 못타고 4시배를 타고 나와야 했다.

 

2주전에 친구라 답사 겸 산행을 했던 터라 오늘은 주로 풍경사진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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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 나름 시간계획을 짜서 산행시간을 조절 하였으나 많은 인원이 움직이다 보니

  계획대로 되지 못했다.

* 당초 산행 후 통영 동피랑 마을구경을 하고 회를 먹기로 하였으나. 배편을 놓치는 바람에

  사량도에서 회를 먹고 바로 상경하였다.

* 그러나 많은 회원이 참여를 하여 즐거운 산행을 하였다. 역시 장거리 산행은 힘들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