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水落山 ] 기차바위
(2014. 03. 15)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경기도 의정부시 및 남양주시 별내면(別內面)의 경계에 있는 산.
서울의 북쪽 노원구 상계동과 경기도 남양주시 그리고 의정부시와 경계를 이룬다. 서쪽에는 도봉산을 마주보며 남쪽에는 불암산(佛岩山, 높이 508m)이 위치한다. 수락산(水落山)이라는 이름은 거대한 화강암 암벽에서 물이 굴러떨어지는 모습에서 따온 것이다. 암벽이 많이 노출되어 있으나 산세는 그리 험하지 않다. 주말이면 도심에서 몰려온 산악인들로 항상 붐비는 산이며 북한산(北漢山), 도봉산(道峰山), 관악산(冠岳山)과 함께 서울 근교의 4대 명산으로 불린다. 높이는 638m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수락산 [水落山] (두산백과, 두산백과)
(산행기록)
○ 날짜/날씨 : 2014. 03. 15/ 흐림
○ 누구랑 : 산악회원 4명과
○ 산행코스 : 장암역주차장 → 226봉 → 기차바위 → 정상 → 용굴암 → 학림사 → 당고개역
○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거 리 : 8.39km
- 소요시간 : 5시간 33분 56초(휴식 및 식사시간 포함)
○ 시간대별 주요지점 도착현황
- 07:15 이천 출발
- 08:58 장암역 도착/등산시작
- 09:27 226봉
- 10:28 기차바위
- 10:55 정상
- 11:30 점심(~12:00)
- 13:50 용굴암
- 14:19 학림사
- 14:31 당고개역/등산완료
(GPS내역)
(산행기록)
주차장 도착/산행준비
산행입구
오늘 우리가 첫손님.
의자 및 휴대폰 케이스를 샀다. 나 말고,
석림사가 아닌 이곳 주차장에서
좌측 능선으로 향하여 산행
용도는 ?
재호는 1년만에 동행하는 산행.
벌써 힘든 얼굴이다.
수락산 정상의 태극기가 보인다.
시계가 흐려 도봉산은 볼 수 가 없다.
도정봉 방향
가야할 기차바위가 보인다.
땡겨보고
정상도 땡겨보고
기차바위
기차바위에 도착
오를 준비를 하는 회원들
올라가 보자고!!
영차!!
영차!!
기다려요!!. 같이가자고요!!
이제 다 왔습니다.
영차!! 영차!!
V
이제 올라 오세요!!
네! 올라갑니다.
영차!! 영차!!
이렇게 여성회원들 까지 다 올라오시고
정상이다!!!
두돌아 본 도정봉
수락산 정상
인증샷
이제는 포토타임
포토 타임을 뒤로하고 전진
철모바위
요즘 뜀뛰기에 빠져서리
오늘도 한번 뛰어본다.
먼저 여성회원들
남자들도 뛰어
점심시간입니다.
열무비비밤으로 한끼식사를 하고
하강바위
아기코끼리 바위를 땡겨본다.
정말. 닮았다.
철모바위
배낭바위
치마바위
이곳을 지나면 도솔봉기점의 안내표지판이 있는데
<예전에 있던 안내판>
덕릉고개 및 불암산 제대로 표시가 있었는데
그런데!!!!
오늘은 동그라미 친, 덕릉고개/불암산 표시가 잘라져서 어디론가 없어져 버렸다.
그래서 수락산역으로 가는 바람에 2팀으로 나뉘어져서
불암산은 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 별도로 하산을하게 되었다.
그것도 각각 도선사 방향과 학림사 방향으로..
참으로 어이가 없어서.
용굴암
가야할 불암산
도솔봉
저곳을 끼도 돌아서 우측으로 가야하는데
왼쪽 계곡 수락산방향으로 가는 바람에 불암산은 포기.
수락산 정상쪽 바위군들
도선사 ?
불암산
학림사 도착
당고개역까지 아스팔트길을 걸어서
당고개역에서 장암역으로 이동하여 산행마무리
(산행후기)
* 당초 수락산 ~ 불암산 종주를 할려고 했으나 안내판이 표시가 없어져버려 길을 잘못 가는 바람에 수락산만 산행.
* 다소 짧은 시간과 산행거리였지만 아쉬운대로 마무리.
* 날씨가 흐려 조망은 다소 아쉬웠으나 봄산행지로 적당한 산행지.
* 점심때 열무비빔밥 맛있는 점심으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