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신 2013. 11. 30. 19:33

 

능경봉(1123M)

(2013.11.30)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와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사이에 있는 산이다(고도:1,123m). 대관령 남쪽에서는 가장 높은 봉우리이다. 이 봉우리에서 능선을 따라 북쪽으로 가면 대관령이 나오고, 남쪽으로 가면 횡계치가 나온다. 또 동쪽 능선을 따라 가면 제왕산(841m)이 나온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강릉부 서쪽 80리에 있다. 산속에 샘이 있고 날씨가 가물어서 비를 빌면 영험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산행내역)

 ○ 날짜/날씨 : 2013. 11. 30 / 맑음

 ○ 누구랑 : 친구랑 둘이

 ○ 산행코스 :휴게소 주차장 → 능경봉 → 행운의돌탑 → 샘터 → 전망대 → 고루포기산 → 오목골 → 지르메양떼목장

 ○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거 리 : 9.22㎞

    - 소요시간 : 4시간 53분 25초(휴식 및 식사시간 포함)

 ○ 시간대별 주요지점 도착현황

    - 07:00  이천출발

    - 09:00  휴게소도착

    - 09:40  등산시작

    - 10:21  능경봉

    - 10:33  행운의돌탑

    - 11:13  샘터

    - 12:14  전망대

    - 12:44  고루포기산

    - 13:50  점 심

    - 14:33 지르메양떼목장/하산완료

 

(GPS기록)

 

 

 하산길 식사시간 후 하산까지 에러로 일부구간 오류발생.

 

(산행기록)

휴게소 도착. 썰렁하다

 

포장마차가 휴게소를 대신한다.

 

 

 

어묵 및 커피한잔을 마시고 등산시작

 

바람은 심하게 부나 그다지 춥지않은 바람이다.

 

 

 

 

 

 

고속도로 준공탑

 

준공탑 우측 등산로길로

 

 

능경봉까지는 멀지않은 거리다.

 

 

 

산불감시탑 삼거리도착

 

 

좌측은 제왕산, 우측은 능경봉

능경봉을 향해서

 

 

휴게소에서 40분만에 도착

 

 

가야할 코스를 살펴보고

 

제왕산

 

제왕산뒤로는  멀리 강릉시내

 

 

자! 인증샷을 남겨볼까

우리밖에 없으니까

 

 

 

 

 

 

 

넘어진 안내판

 

행운의 돌탑

 

 

 

 

눈이 발목밖에 안찬다

 

 

뒤돌아 본 능경봉

 

영동고속도로

 

샘터 도착

왜 샘터일까? 이곳엔 샘이 없는데

 

 

 

 

 

겨우살이 채취

 

그동안 눈으로만 보다가 오늘은 수확을 했다.

지나가는 사람도 없고해서.

 

왕산골 삼거리  통과

 

 

 

전망대 도착

 

 

 

 

 

 

 

 

 

 

 

 

오목골삼거리 도착

하산은 오목골로

 

 

 

 

고루포기산(1238m)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과 강릉시 왕산면에 걸쳐 있는 산.

고루포기산의 높이는 1,238m이고, 태백산맥의 줄기인 해안산맥에 속한다. 북쪽에 능경봉(1,123m), 동쪽에 서득봉(西得峰, 1,052m), 남쪽에 옥녀봉(玉女峰, 1,146m) 등이 솟아 있고, 백두대간 상에 솟아 있는 산으로, 울창한 숲과 초원지대와 야생화가 조화를 이루어 풍경이 아름답다.

 

 

 

 

 

정상주변은 그냥 밋밋한 능선.

주변조망은 나무로 잘 볼 수 없다.

 

 

 

 

비닐하우스로 바람을 막고

춥지않게 점심을 먹었다.

 

 

하산길. 내려간 흔적이 없다.

이런경우도 있네.색다른 경험이다.

 

가파른 하산길. 조심조심

 

 

 

 

 

하산길 2/1지점

 

 

 

지르메양떼목장 입구삼거리 도착

 

등산완료

차량회수차 횡계 시내까지

 

황태덕장 뒤 선자령 방향

 

오늘 걸은 능선길

 

   오늘 이용한 횡계 택시

 

(산행후기)

* 산행코스상 차량을 횡계시내에 두고 택시를 이용 휴게소에 도착.

* 며칠전 눈이 왔기에 강원도로 눈산행을 하고자 왔으나 기대만큼 많지 않아 다소 실망.

* 선자령쪽은 몇번 왔기에 이번에는 반대편 능경봉~고루포기산을 선택.

* 산행은 백두대간 능선길이라 편한한 길이나 주변 조망은 미흡. 전망대에서 바라본 것이 그나마 나은 편

* 또한, 등산내내 산객은 4명만 보왔고, 오목길 하산길은 흔적이 었어 러셀해가며 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