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황금산

황금산[ 黃金山 ]

(2017.04.22)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에 있는 산.황금산(黃金山)은 ‘항금산(亢金山)’이라 불렸는데 금이 발견되면서 황금산이 되었다고 한다. 금을 파내던 흔적이 남아 있다.

높이는 129.7m이다. 황금산 정상에 있는 황금산사(黃金山祠)는 산신령과 임경업(林慶業) 장군의 초상화를 모셔 놓고 풍어제, 기우제 등을 지내던 곳이다. 터만 남아 있던 것을 1996년 복원하였다. 또한 빈대 때문에 망했다는 절터, 옹달샘 등이 있다. 구릉지성 산지인 황금산은 해송과 야생화, 다람쥐 등 빼어난 자연 경관, 완만한 숲길, 코끼리바위[시아치] 등 해안 절벽이 펼쳐져 있으며,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대산석유화학공단과 가로림만의 아름다운 조망 덕분에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11년 현재 코끼리바위로 대표되는 해안 절벽 트레킹이 인기를 끌며 평일 800여 명, 주말 3,000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황금산 [黃金山]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산행내역)

○ 날짜/날씨 : 2017.04.22/맑음

○ 산행 :  nh산악회 정기산행

○ 산행코스 : 주차장~삼거리쉼터~헬기장~끝골~굴금~쉼터~코끼리바위~황금산~주차장(원점회귀)

○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거리 : 4.16km

  - 소요시간 : 2시간7분59초(휴식시간 포함)

○ 시간대별 주요지점 도착현황 : 생략

 

* 산행보다는 트레킹수준의 산행. 산행 후 쭈꾸미 식사

(산행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