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이야기 ♣/300대 인기명산 산행

감악산(원주)

이봉신 2016. 1. 17. 16:21


 감악산(원주 945m)

(2016.01.17)


감악산. 치악산 동쪽에 있는 감악산은 높이 945m의 바위산으로, 정상까지의 산행거리가 짧아서 크게 부담없이 오를 수 있는 산이다.

정상의 남쪽아래에는 신라시대에 창건한 백련사가 있다.여름에는 시원한 계곡, 가을의단풍, 겨울의 눈 덮인 기암과 설화 등 사계절 산행지로 가족산행에도 쯤 걸린다.

 

(산행내역)

○ 날짜/날씨 : 2016.01.17/흐림

○ 산행코스 : 창촌(황둔리)~능선길~급경사~감악2봉~감악3봉(원주쪽 정상)~동자바위(월출봉)~감악산(일출봉)~동자바위~감악고개~계곡길~창촌(황둔리)

○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거리 : 6.40km

  - 소요시간 : 04시간41분16초

○ 시간대별 주요지점 도착현황

  - 08:00 이천출발

  - 09:00/09:14 창촌 도착/산행시작

  - 10:55  감악2봉

  - 11:09  감악3봉(원주 정상석)

  - 11:34  정상(제천 정상)

  - 11:48~12:45  점심

  - 12:48  계곡/능선 삼거리

  - 13:06  감악고개

  - 13:52  창촌/산행완료

  - 14:20/15:30 출발/이천도착

 

(산행기록)

 

 

(GPS기록)

 

 

* 예전 이 산을 산행하기로 하였으나 산불방지기간에 걸려 산행을 못한 곳이기도 하다.

* 그때도 친구부부와 동행을 하였는데 오늘은 친구 부인만 빠지고 3명이 산행을 한다.

   전 날 괴산쪽 산행을 할까 이곳을 할까 고민을 하다 감악산으로 결정.

(산행사진)

집에서 출발한지 1시간만에 도착하였다.

주차장은 별도로 없고 식당에 주차를 하니 3,000원 주차비.

산악회 버스 한대가 도착을 하니 강원도의 한 산악회와 같이 산행을 시작한다.

 

좌측 능선으로 시작하여 오른쪽 계곡코스로 하산 예정

 

 

쉼터(가게)를 지나

 

입구에 걸려있는 많은 리본

인기가 많다는 것인데..

 

 

 

초반 급경사 구간을 지나고

 

정상까지는 멀지않은 거리 

 

 

열씨미 걷는 아내

 

 

중간중간 바위도 보이고

 

앞으로 보이는것은 감악2봉인듯하고

 

잠시 후 조망이 터지고

 

 

 

 

등산로엔 암릉이 많이 보인다

 

 

들머리 창촌마을도 보이고

 

첫번째 급경사의 오르막구간이 나타났다.

 

 

미끄럽고 다소 위험한 구간이라 천천히 조심스럽게 올라야 한다.

 

 

조심! 조심!

 

 

 

중간중간 암릉도 많고

 

 

두번째 오름구간

 

 

 

이 구간을 오르면

 

 

멋진 조망터를 만나게 된다.

 

 

 

 

 

 

 

 

 

 

 

 

 

 

주변풍경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한번 더 담아보고 이동한다.

 

 

 

 

 

 

바위구간은 우회구간도 있고

 

 

 

 

중간에 소나무도 멋지고

 

 

감악2봉에서 본 감악

우측이 감악3봉(원주쪽 정상) 좌측이 감악산(제천쪽 정상)이다.

 

 

 

감악3봉 오르는 구간

 

 

 

거친 오르막구간

 

다소 위험한 구간을 지나면

 

 

감악3봉에 도착.

원주쪽에서 세운 정상석인데 원주, 제천 경계인곳 같은데 제천쪽이 정상이 만는 듯 하다.

트랭글도 제천쪽이 정상임을 알려준다.

 

 

인증을 남기고

 

가야할 정상 과 동자바위

감악산 정상을 일출봉으로, 암봉인 동자바위를 월출봉으로 부르기도 한다.

 

 

 

 

계곡길 삼거리

정상을 같다 이곳으로와서 계곡길로 하산예정

 

동자바위를 지나고

 

 

위험 구간

 

 

이 바위를 돌아가면 정상

 

정상 밑 안내목

 

이 바위 위가 정상

 

감악산 정상

 

 

 

 

인증샷을 남기고

전망을 본다.

 

정상 좌측

 

앞쪽

 

 

정상

위로 올라본다.

 

 

 

 

올라온 암릉구간이 보인다.

가운데가 감악3봉(원주쪽) 정상. 좌측 동자바위(월출봉). 우측 감악2봉

 

 

 

 

 

 

정상에서 멋진 조망을 즐기고 하산

 

 

정상 밑에서 점심으로 라면을 먹고 하산을 한다.

 

 

 

 

삼거리 도착. 계곡길로 하산

 

하산길 암릉구간

 

 

 

 

 

 

 

 

 

 

감악고개

창촌방향으로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친다.

 

 

[지도:97]

 

(산행후기)

* 암릉이 멋진 산으로 산행재미가 좋은산으로 기억. 위험구간도 있으나 우회로도 있고 주변조망 또한 좋았다.

* 겨울보다 여름이 시기적으로 낳을 듯하고 산행시간 및 높이 등 가족산행지로도 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