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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글로벌슈퍼아이돌

이봉신 2012. 6. 28. 22:46

 

<글로벌 슈퍼 아이돌> ‘K-POP스타’ 수펄스와 대적할만한 강력 라이벌 예고

  재경일보 김영주 기자 yjkim@jkn.co.kr   arr      

 

 

K-POP의 역사를 새로 쓸 ‘슈퍼돌’ 그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글슈아)의 여성 4인조 그룹 ‘레드 레빗’ 팀이 막강한 우승후보로 떠올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아티스트 아이돌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김지민과 가수 박정현의 어릴 때 모습을 연상케 하는 정예원, 가수 이선희를 떠오르게 하는 시원한 가창력의 김민지, 청아한 목소리의 소유자 최정원이 모인 ‘레드 레빗’ 팀이 소녀시대의 ‘Mr.taxi’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모든 심사위원 및 트레이너들의 극찬을 받은 것.

연습과정에서 막막함과 어려움을 토로해 보는 이들을 긴장케 했던 ‘레드 레빗’ 팀은 연습 때와는 달리 도발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뛰어난 가창력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화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레드 레빗’ 팀은 “보이스 그룹을 보면 각자 음정이 좋아도 호흡이 안 맞는 경우도 있는데 정말 좋았다”, “어려운 화성이 빵에 발려진 쨈처럼 딱 달라붙은 느낌이어서 좋았다. 마치 SES를 보는 것 같았다”, “보컬 그룹으로 봤을 때 대단한 퀄리티가 나올 것 같다” 등의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을 만큼 완벽한 무대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방송직후 누리꾼들은 “정말 소녀시대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진짜 짱이었다!”, “‘K-POP스타’의 수펄스와 대적할만한 라이벌 팀의 탄생~”, “네 명이 계속 같이 팀을 유지 했으면 좋겠다”, “오늘 완전 레드 래빗의 깜찍함과 가창력에 귀가 호강한 느낌!”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어제(21일) 방송된 ‘글로벌 슈퍼 아이돌’ 6회에서는 소녀시대 ‘Mr.taxi’를 부른 ‘레드 레빗' 팀을 비롯해 서주우와 미미가 원더걸스로 완벽 빙의한 ‘Be my lady’ 무대와 정종민을 주축으로 한 그룹이 보아의 ‘My name’ 무대를 통해 예비 ‘슈퍼돌’ 탄생의 기대감을 높였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KBS Drama, KBS Joy, KBS Prime, KBS Kids 4개 채널에서 동시 방송되며 KBS World 채널에서도 방송된다. 더불어 온라인 포털 다음 TV 팟, K-Player 앱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