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2.한라산

 

 한라산(제주1950m)

(2011.5.28)

 

한라산은 높이 1,950m로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제3기 말∼제4기 초에 분출한 휴화산.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줄기는 제주도 중앙에서 동서로 뻗는다. 남쪽은 경사가 심한 반면 북쪽은 완만하고, 동서쪽은 비교적 높으면서도 평탄하다.
예로부터 부악(釜岳)·원산(圓山)·진산(鎭山)·선산(仙山)·두무악(頭無岳)·영주산(瀛州山)·부라산(浮羅山)·혈망봉(穴望峰)·여장군(女將軍) 등 많은 이름으로 불렸고, 민간 신앙에서는 금강산·지리산과 함께 삼신산(三神山) 가운데 하나로 치기도 한다.
정상에는 둘레 약 3㎞, 지름 500m의 화구호인 백록담(白鹿潭)이 있으며, 주위 사방에 흙붉은오름(토적악)·사라오름(사라악)·성널오름(성판악)·어승생오름(御乘生岳) 등 360여 개의 측화산을 거느리고 있다.

또 해안지대에는 폭포와 주상절리 등 아름다운 화산지형이 펼쳐지고, 해발고도에 따라 아열대·온대·냉대 등 1,800여 종에 달하는 고산식물이 자생하여 식생의 변화가 뚜렷하다. 봄의 철쭉·진달래·유채,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과 운해가 절경이며, 곳곳에서 한라산의 상징인 노루를 볼 수 있다(자료출처:네이버백과).

 

 

< 2007. 3. 17 신둔농협 직원과 함께 한 겨울 한라산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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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지)
* 일시/날씨 : 2011 05. 28/맑음
* 누구랑 : 남정청년회원 12명
* 산행코스 :성판악(09:00)-진달래공원-정상(12:30)-하산(14:30)-관음사(15:30)
* 산행시간 : 09:00 ~ 15:30. 6시간 30분(휴식 및 중식시간 포함)
* 시간별 현황
 -09:00 성판악
 -12:30 정상
 -14:30 하산
 -15:30 관음사

 

 

 

 

 

 

 

 

 

 

 

 

 

 

 

 

 

 

 

 

 

 

 

(산행후기)
* 청년회,중년회 함께한 제주도 여행
* 청년회원 12명만 함께한 산행
* 돈재형이 엉뚱한 곳을 정상으로 알고 가서 우리는 정상에서  2시간을 더 기다리다 같이 하산
* 정상에서 너무 오래 쉰 탓으로 하산할때는 너무 힘들게하산
 - 등산 3시간, 하산3시간 소요